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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려면 (느 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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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항상 적절하고 좋은 생의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실현해 나갈 때에 행복과 보람을 느끼며 살 수가 있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의 한 의사가 그곳의 환자 15321명을 대상으로 그들 의 발병이유를 조사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 대부분이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목표가 부족하고 목표와 삶의 문 제를 극복해 나가는데 있어서 무기력한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생의 좋은 목표가 없이 그저 발걸음 닿는데로 사는 사람들도 많고, 그것을 이루고 성취하기 보다는 늘 실패하고 좌절하고 방황하는 발 걸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멕아더의 말입니다.

"사람은 단순히 나이와 함께 늙는 것이 아니다. 이상과 목표를 상실 하기 때문에 늙는다. 나이와 함께 피부에는 주름살이 질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일에서 목표와 추진력을 잃어 버리지 않는다면 마음 에는 주름이 잡히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상고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 느헤미야는 주어진 환경과 시대 적 상황속에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 파괴되어 황폐해진 고국에 가서 예루살렘성을 다시 쌓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돌려 놓은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조국과 민족에게 유익을 주는 아주 아름답 고 분명한 목표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린데로,그는 왕의 술관원으로서(마치 지금의 청와대 비서실장과 같은 직위)로서 권력의 안정된 의자에서 평안을 노래하 며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지된 물이 섞고 부패하는 것처럼 혼자의 안정속에서 마음 이 썩는 것보다는 신령하고 아름다운 생의 목표를 다시 설정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자신의 위치나 삶이 안정되었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가장 위 험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차라리 권태와 싸울 바에야 신앙적인 일을 위하여 하나의 목표를 가 지고 주님위해서 일을 하는 모험을 시작하는 편이 훨씬 은혜롭고 유 익한 일입니다.

(예)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교회짖고 성도들 많이 모이니까 이제 기 도원짖고 묘지사고 하지 말고,선교해야 합니다. 선교의 사명과 모험 을 감당하고 않고 이제는 안정속에서 좀 편히 신앙생활 해보고자 할 때 교회는 썩게 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분명한 목표를 가졌을 뿐 아니라,차근 차근하게 그것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습니다.

오늘의 그 성공의 비결을 배우고 싶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신 분들,주님의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우리 모두가 비결로 배워야할 아주 중요한 교훈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느헤미야는 목표실행의 첫 단계를 분 명히 기도로 내딛고 있다는 것입니다.

 느1:11절(마지막절)을 한 번 보시겠습니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 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

왕에게 달려가고,권력에게 달려가고 구체적인 일에 착수하기 전에 그 는 먼저 기도의 무릎을 꿇고,기도의 손을 모으고 있습니다.

잘아사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고,성을 세우시는 것뿐 아니 라 지켜주시기 까지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 었습니다.

 특별히 아닥사스다 왕앞에 나아가기 전에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그 왕이 이미 성전건축에 대하여 못마땅한 마음을 가지고 있 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설명) 이미 예루살렘에 돌아왔던 사람들 중에 몇사람들이 성전을 재건할 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방해꾼들이 있어서 그들을 이 아닥사스다왕에게 고발하였습니다. 성을 건축하면 그곳을 중심 으로 해서 왕을 모반하고 반역할 것이라고 고자질한 것입니다.

그래서 스4:18에 보면, 너희의 올린 글을 내 앞에서 낭독시키고 명하여 살펴보니 과연 이 성읍이 예로부터 열왕을 거역하며 그 중에서 항상 패역하고 모반하는 일을 행하였으며 옛적에는 예루살렘을 주재하는 큰 군왕이 있어서 강 서편 모든 땅도 주재하매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저에게 다 바쳤도다 이제 너희는 명을 전하여 그 사람들로 역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 을 건축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이렇게 한 번 거절한 바 있는 왕의 마음을 돌이키기라는 것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일을 하든지 사람이 중요합니다.돈보다 시간보다 도와줄 사람 이 도와주고,좋은 사람만나고 협조를 잘 받으면 일의 반은 한 셈입 니다.

사람을 움직여야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람을 움직이기 전에 움직여야 될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움직이면 됩니다. 왜냐면,하나님은 그 누구도 움직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잠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예)전도의 일,-저 사람은 어쩔 수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남편을 움직이는 일,자녀를 움직이는 일,아내의 마음을 움직이 는 일의 시작은 역시 기도인 것입니다.

 그는 기도로 시작하였을 뿐 아니라,계속기도하였고,일을 시작해서도 주어지는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였습니다.

1절을 보십시오.

'아닥사스다왕 이십 년 니산 월에-그랬습니다.

느헤미야가 결심한 것은 1:1절에 보시면 기슬르월이었습니다.

기슬르월은 12월입니다. 니산월은 4월입니다. 4개월동안 기회를 보며 기도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저절로 기회가 온 것입니다.

2절에 보시면 왕이 말하기를 네가 병이 없거늘 왜 얼굴에 수색이 가 득하냐고 묻습니다. 신하는 왕을 유쾌하게 만들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색이 있으면 혹시 반역의 모의를 품고 있지 않은지 의심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그래서 크게 두려워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찌됐든 하나님은 사람의 얼굴의 수심까지도 이용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3절에서 이렇게 자신의 심정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 다.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 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이 말을 하고 얼마나 마음이 불안했겠습니까 아마 재산공개한 돈 많은 국회의원들 마음졸이는 것 이상으로 고민 되었을 것입니다.

왕이 뭐라고 하실까 그 때 기도한 위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4절에 보시면,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소원을 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때가 중요합니다.

느헤미야를 보십시오.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그랬습니 다.

순간적인 감사와 하나님께 대한 더욱 깊은 신뢰를 하는 순간이겠습 니다.

이것은 에레미야가 집중하여 기도할 뿐아니라,순간마다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요.순간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를 의지하는 사람이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순간들마다 기도하십니까 어려울 때 기도하고 더욱 잘 될 때도 기도하십니까 장사하면서,사람들과 대화하면서,걸어가 면서,운전하면서 늘 하나님이 옆에 계심을 생각하면서 기도하십니까 (예)모세처럼/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같이 하여 참는 삶 (예) 미국의 유명한 템플대학교를 창설한 러셀 콘웰박사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미국의 백만장자들, 적어도 백만달러 이상을 모은 사람들 4,043명의 생애를 조사해 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조사 결과 놀라운 것은 이 4,043명의 백만장자들 중 에 고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은 불과 69명 밖에 없었다.

크게 성공해서 수백만 장자가 된 사람들은 그들이 백만장자 가 되기까지 돈과 교육, 정규훈련 등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부족한 생활을 했다는 결론이 추론되었다. 그러나 콘웰 박사 는 그들의 생애가 평범한 다른 사람들과는 같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첫째로, 그들은 삶을 출발할 때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뛰었 다. 둘째로, 그들은 그 마음 속에 열화같은 소원을 가지고 있었다. 세째로, 그들은 불퇴진의 기도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더 나아가서 느헤미야는 분명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가진 사람 이었습니다.

5-8절을 보십시오.

 무엇을 원하느냐는 왕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근느 구체적인 계획과 청사진을 제출합니다.

우선 그는 기한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왕의 조서와 신분증을 주시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짖기 위한 들보 재목을 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있을 뿐 아니라,구체적인 계획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계획을 모두 중요합니다.

사람에 대한 계획/ 시간에 대한 계획/ 필요한 물질에 대한 계획/이 아주 잘 세워졌습니다.

 (예) 하나님께서도 질서와 계획의 하나님이십니다.

 1.창조/계획과 질서대로 지으셨습니다.

구원/우선 창세전에 선택하였습니다.때가 되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그리고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얼마나 질서 있고 계획적이십니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

주님도-기도로 공생애를 시작하시고,제자들을 먼저 선택하시고 아주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일하셨습니다.

계획이 있어야 일이 혼란스럽지 않고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일들을 이룰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계획이 왕에게 받아들여 졌습니다.

무척 기쁘고 들떳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일이 선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도왔다고 8절 마 지막 부분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구하는 것보다 더 주셨습니다.

9절입니다.

느2: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군대장관과 마병까지 보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일이 잘 진행되는가운데도 반드시 장애가 있다는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10절을 보십시오.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 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호론 사람 산발랏,암몬 사람 도비야가 끝까지 반대자로서 느헤미야 의 일을 방해 합니다.

18절-19절도 보십시오.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 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 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어떤 일을 할 때는 장애물이 늘 있음을 예상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맞는 일을 해도 방해자가 있고 장애물이 있 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반드시 예상해야 합니다. 무조건 다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넘어집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이 반대자들을 사용하십니다.그것은 교만하지 않고 계속 기도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그리고 모든 일을 더욱 신중하게 하도록 하는 거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두 방해자들은 계속해서 방해하고 느헤미야의 일을 비웃습니다.

느4:1-3절

그러나 느헤미야는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느6:15절을 보십시오.

 (예)미국에서 최초의 증기선을 시험하였을 때, 뉴욕에서 알바니까 지 달렸을 때 32시간이 걸림-옆에서 마차를 더 빨리 몰고 가면서 사람들이 마차보다 느리다고 비웃었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최선을 다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 다.

첫 비행기 시험도 59초만에 땅에 떨어져 비웃음을 삿지만 계속하게 될 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실패와 비웃음을 예상하면서도 이루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 이 필요합니다.

(예) 코스티나의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실연을 당해 앉아 있는 비둘기에게 한 참새가 날아와서 묻습니다.

'애,눈송이 한 개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아니' "그런걸 내가 어떻게 알아 별것 아니겠지" "응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어느날 나뭇가지에 내려앉는 눈송이를 세어 보았어. 정확하게 374만 1,952송이가 내려 앉을 때가지는 아무 일이 없었는데,다음 한 송이가 내려 앉았을 때 가지가 부러졌어!' 무에 가까운 눈송이 한 개의 무게, 이것이 끊이지 아니하고 반복 될 때 역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 여호수아/

1.늘 기도의 사람-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늘 바라보는 사람

2.철저한 계획의 사람-정탐꾼을 보냄.최선의 준비를 다함

3.많은 장애물들을 극복해 나감-요단강,여리고,가나안 연합군들 그리고 마침내 가나안을 정복하였습니다.

 (예) 아더 디마스 장로는 미국의 기독실업인 가운데 다섯 손가 락 안에 드는 신앙과 경영과 재력면에서 성공한 대표적 인물 이다. 내게도 회관지으라고 50만불(3억원)의 돈을 준 일이 있고, 유산을 정리하여 약 7억불의 선교재단을 만드는 중이 다. 그의 간증 가운데 절대 성공의 비결은 간단하다. 하나 님은 그 자녀가 성공하고 형통하기를 원하는데, 사람이 하나 님의 원칙대로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고 한 다.

성공의 비결은 주님을 위하여, 주님으로 하여금 사업주가 되게 하라는 것이다.

 1.주일을 철저히 성수하라

2.하루의 첫시간은 기도로 주님께 바치라

3.십일조를 드리라

4.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돈을 주님을 위해 쓰라

5.예수님이 가 정의 주인이 되게 하라 6.사업의 모든 문제와 필요를 주님 이 해결케 하라.

 여러분 생애에 기도가 있고,좋은 계획이 있고, 장애를극복해 나가는 지혜와 끈기가 있어서 가나안은 정복되고, 예루살렘은 세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생을 살면서 주님을 위한 귀한 목표들을 가질 수 있도록 도 와 주시옵소서 우리의 정신과 삶이 시들지 않는 귀하고 싱싱한 삶의 도전들을 허락 해 주시옵소서 이 일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기도의 무릎 을 꿇고 기도의 손을 가슴에 모으기 까지는 아직 일에 뛰어 들지 않 게 하옵소서 그리고 일하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일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의 지혜를 주시고 주안에서 합리적인 계획을 세울줄 알게 하여 주시옵 소서 그리고 어떤 일에든지 장애물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주 님과 더불어 최선을 다해 장애를 넘을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과 함 께 할 때 못 넘을 불가능의 장애는 없다는 것을 믿고 용기를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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