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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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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가 톰이라는 성도가 먹을 것도 없는 상태에서 병이 들자 위로의 편지를 써서 보냈다.
“사랑하는 톰 형제에게, 형제의 건강이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주님을 의지하고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땅에 사는 동안 그가 참으로 먹여주시리라’(시편 37:3)”
웨슬리 목사는 이 편지에다 5파운드의 돈을 동봉했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큰 돈이었다. 얼마 안 있어 웨슬리 목사는 선물이 동봉된 감사편지를 받았다.
편지 한 부분에 이런 말이 쓰여 있었다.“사랑하는 웨슬리 목사님, 저는 목사님께서 저에게 인용하신 성경말씀의 아름다움에 가끔 은혜를 받곤 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돈을 함께 받으니까 그 구절의 뜻이 더욱 심오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경험은 일생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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