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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망을 낳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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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헨리 파우셋은 시각장애인 국회위원입니다.
그는 스무 살 때 아버지와 함께 사냥을 갔다가 아버지가 실수로 쏜 총알에 맞아 실명하였습니다.
그 뒤 헨리는 아무런 희망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들을 실명하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빠져 자신을 저주하며 사는 그의 아버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헨리는 소망을 잃어버린 아버지를 건져내기 위해 점자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자신의 모든 장애물도 극복하고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나만 왜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원망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절망에 빠져 있는 이웃을 찾아나서 보십시오.
그를 위로함으로써 당신도 희망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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