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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는 자에게 복이 있다 (눅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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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님의 계명에 복종하면 거기에 따른 약속이 항상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님의 계명을 연구해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개 주님의 계명이 우리에게 어떤 제한을 가하고 우리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에 우리에게 손해되는 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의 계명에 대한 몰이해로(이해함이 없다) 인해 그 명령들 속에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 약속들을 간파하기 쉽다. 특별히 주님은 ‘주라’는 명령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1.주는 데 힘쓰라
헬라어 단어로 이것은 한 단어로 되어 있고, “주라”는 동사는 문장의 제일 앞에 있다.1).주는 것은 성숙에 이르는 길이다.
2).주는 것은 가장 잘 사용하는 길이며 가장 좋은 효과를 내는 방법입니다.
3).주는 것은 행복에 이르는 길입니다.
우리 주님은 주는 행위에 우리의 노력과 주의를 집중하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삶에서 현명하고 관대하게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줄 수 있는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주라’는 제목이 소개될 때 돈이나 물질을 주라는 의미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우리의 이기적으로 굳어진 마음 때문이며 바로 이것이 ‘주라’는 명령에 부정적으로 응답하고 기회를 놓쳐버리게 합니다.
1).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의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을 향해 변함없이 갖는 선한 의지입니다.

2).우리는 불행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눅6:36)“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고 하셨습니다.

3).우리는 우리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참아주고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눅6:37)“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라고 하셨습니다.

4).우리는 충성스럽게 봉사하는 사람을 칭찬해 줄 수 있습니다“행10:22 저희가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행16: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

5).우리는 우리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용서해 줄 수 있습니다.창5: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 출10:17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 잠19: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마6: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6).좌절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삿2:22 ”이스라엘 사람들이 스스로 용기를 내어 첫날 항오를 벌였던 곳에 다시 항오를 벌이니라“
삼상3:06 “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7).우리의 아래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자시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8).우리는 관대한 사람들에게 감사할 수 있습니다.

9).우리는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줄 수 있습니다.

3.“주라”는 명령과 관계된 약속들은
주는 것에 대한 우리의 부정적인 태도 때문에 우리는 본문의 약속을 놓쳐 버릴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말씀을 자세히 보면 명령 다음에 약속을 주시고 있습니다. (눅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 사람들을 통하여서 뿐만 아니라 큰 신 하나님으로부터 넘치는 복이 있을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결 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는 그것과 관련된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요14:15)“네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타인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자신을 줌으로 주는 것에 모범을 보이신 우리 주님의 사랑에 대해 응답하고 우리도 주님을 사랑한다는 증명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주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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