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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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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이반호>로 유명한 영국의 계관시인 월터 스콧은 어린 시절 '멍청한 아이'로 놀림을 받았습니다. 그는 열등생들이 쓰는 종이모자를 쓰고 교실 한구석에서 침울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나 스콧은 문학에 관심이 있어 좋은 시를 보면 열심히 외웠습니다. 그가 열세 살쯤 되었을 때 유명한 문필가 모임에 참석했는데 여기서 그의 운명이 변했습니다. 당시 유명한 시인이었던 로버트 번즈가 우연히 스콧의 시 암송을 듣고는 '꼬마야, 너는 언젠가 영국의 위대한 인물이 될 거다.'라고 칭찬했습니다. 번즈의 칭찬을 받은 이 '열등생'은 그 때부터 용기와 꿈을 가지고 인생을 개척, 1800년대에는 영국이 자랑하는 위대한 시인, 소설가, 법관으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용기를 북돋워 주는 말은 한 인격들 변화시킨 것입니다. 오늘도 이러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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