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천국에 가는 길
- 그대사랑
- 121
- 0
첨부 1
어느 교회학교 선생님이 유치반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그 날 공과공부 제목이 '하늘 나라에 가는 길' 이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내가 만일 집을 팔아서 몽땅 교회에 헌금한다면 천국에 갈 수 있겠지요?' 라고 묻자, 아이들은 일제히 '아뇨' 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시 선생님은 '그러면 내가 매일 교회 청소를 하고, 유리창을 닦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겠죠?' 라고 하자, 이번에도 아이들은 일제히 '아뇨'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죠?'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다섯 살 먹은 사내 녀석이 벌떡 일어나 큰 소리로 '선생님이 죽어야 돼요'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국민 일보에 실린 내용이었습니다.
'여러분, 내가 만일 집을 팔아서 몽땅 교회에 헌금한다면 천국에 갈 수 있겠지요?' 라고 묻자, 아이들은 일제히 '아뇨' 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시 선생님은 '그러면 내가 매일 교회 청소를 하고, 유리창을 닦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겠죠?' 라고 하자, 이번에도 아이들은 일제히 '아뇨'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죠?'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다섯 살 먹은 사내 녀석이 벌떡 일어나 큰 소리로 '선생님이 죽어야 돼요'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국민 일보에 실린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