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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딤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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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음의 보편성 신약성경에서 복음의 보편성을 여기서 만큼 강조한 곳은 없을 것입니다. 기도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 위에 내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은 세계 와 자신을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요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였습니다. 브라운 박사는 이 구절을「선교활동의 대헌장」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이 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근거라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란 잃어버린바 되기도 하겠지만 찾아낼 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이 죄인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교회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복음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비천한 사람이나 가리지 않고 전파 되어야 합니다. 복음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따라서 복음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농부나 도시민이나 외국인이나 구별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반드시 전파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하나의 긴 예배행위라고 보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 생 활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은 언제나 성실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하는 것입니다.

2. 한 분이신 하나님 (1)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영지주의자들은 서로 모순이 되는 두 가지의 신에 대한 이론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경쟁하고 서로 싸우는 신들을 생각해 낸 것입니다. 이교도들이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그들에게는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절대자가 오직 한 분이라는 것은 절대불변의 진리인 것입니다. (2) 중보자도 한 분이십니다. 유대인들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중보자라 하는 것은 두 개의 당파 사이에 서서 매개자가 되어 양자를 화해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유대인들은 천사를 중보자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이 세상에 개입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폴르다크는 말했습니다. 유대사상에 있어서나 헬라 사상에 있어서 사람이 직접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직접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한 분 하나님과 한 분이신 중보자가 아니라고 하면 인간이 모두 형제라고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하나님과 많은 중보자가 있다고 하면 서로 인간들을 빼앗기 위하여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종교가 인간을 결합시키는 것이 아니라 흩어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주관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한 분 이시며 그 중보자도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바울은 자기 자신의 일에 관해서 몇 가지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 네 가지의 임무가 부과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첫 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보도자의 임무요,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증인의 임무요, 세 째는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대사의 임무요 네 째는 교사로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양육하게 하는 임무인 것입니다. (3) 볶음은 악한 자나 선한 자에게도 전파되는 것입니다. 현대 교회는 매우 위험한 사상에 물들고 있습니다. 교회의 문턱이 높아 져서 훌륭한 사람만 환영을 받고 낮고 천한 사람은 멸시를 당하는 현실입니다. 어쩌면 주님마저 내쫓고 있는 현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서는 말하기를 교회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차별하지 말고 사랑을 가지고 따스하게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야 합니다. 또 복음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인이나 비 기독교인이나 상관하지 말고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습니다.

3. 하나님의 은사 교회는 평온하고 흔들리지 않는 생활을 하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즉 전쟁도 없고 분열도 없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렇지 못하여 분열과 부패가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사 교회로 강건하게 하셨으며 근면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사로 말미암아 교회는 교회답게 변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교회답게 되고 성도가 성도답게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사를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사실을 명심하여 하나님의 은사를 사모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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