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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마음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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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존 피터가 네 살 되던 해 어느 날, 나는 그 아이와 함께 맥도널드에 갔다. 아들은 버거, 콜라, 튀김 등 미국 대표 음식을 먹었고, 그 동안 나는 드레싱을 곁들인 따분한 내 샐러드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자제심을 잃고 아이에게 튀김 몇 조각만 달라고 했다. 아이는 '싫어요!'라고 했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 모든 음식들이 일차적으로 어디에서 나온 건지 아이는 몰랐을 리 없다. 얼마나 배은망덕하고 얼마나 뻔뻔스럽고 이기적인가! 그때 한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향해 그와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느냐는 것이었다. 때로는 우리 모두가 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우리에게 주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아주 작은 것을 요구하시는데 우리의 대답은 '싫어!'이다. 내 아들의 경우는 그때 아직 네 살이 채 안되었을 때였으므로 더 성장하고 성숙할 여지가 있었다. 이제 당신에게 도전을 던진다. 하나님께 바치는 영역에 있어서 당신의 마음을 검토 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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