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탈선의 비극 (삿 1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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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에게 요구되는 것은 “ 머리를 깍지 마라 ” 입니다. 그의 어머니에게 천사는 삼손이 잉태될 때 삼손 양육에 대해서 당부했습니다. “ 그가 네게 이르시니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 려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음으로부터 죽을 날까 지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니라 ”. “ 보라 네가 임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음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 삼손은 들릴라 기생의 끊임없는 요구 “ 무엇이 당신 힘의 근원입니까 ” 삼손은 드디어 진정을 토하여 그녀에게 이르되 “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 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 고 토했습니다.
1. 삼손은 나실인의 중대한 비밀을 토설했습니다 자기의 파멸을 추구하는 자에게, 자기의 비밀을 지킬 능력이 없는 자는 그 비밀의 폭노가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온다 하더라도, 스스로 감수하지 아니하면 안됩니다. “ 새가 보고 있는데 그물을 쳐놓는 것은 분명 헛된 일 입니다. ” 그러나 삼손의 시야에도 이 그물은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그 자신이 그것을 뒤집어 쓰고 말았습니다. 블레셋인이 그의 눈을 빼 기 전에 그가 눈이 멀지 않았다면 그는 분명 그 자신이 배반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들릴라는 ‘ 소비자 ’ 라는 뜻을 지닌 이름이었는 그녀는 삼손에게 있어서 바로 그러한 여자였습니다. (1) 들릴라는 삼손을 얼마나 괴롭혔습니까 만일 삼손이 이 일을 알 려 주지 아니한다면 그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고 하 였습니다. 15절에 “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 즉 당신이 나를 믿지 못하여 비밀을 말하지 아니하면서 “ 어찌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 하느뇨 ” 열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자는 자기의 사랑의 의심 받는 것을 견디지 못하여 자기의 진실을 의심받기 보다는 차라리 다른 고통을 즐겨 택하려 했습니다. 그리하여 들릴라는 이런 약점을 이용하려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에게 있지 아니하면서 사랑한다는 것은 아첨이며 거짓입니다. 들릴라는 끈질기게 삼손을 재촉하여 괴롭혔으며, 그 때문에 삼손은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이 즐겁지 않았습니다. 16절에 “ 날마다 그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이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 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삼손은 들릴라를 떠나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그가 사랑의 힘에 붙잡혀 있기 때문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의 정욕의 힘에 포로가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2) 들릴라는 삼손을 그녀의 손아귀에 넣게 되었습니다. 17절에 그는 “ 진정을 토하였다 ” 고 했습니다. 그의 어리석은 이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에게서 떠나고 욕정으로 더럽혀진 그를 징벌 했습니다. 삼손의 힘을 본능적이 아니라 나실인에게 역사하시는 약속된 성령의 힘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삼손에게 나실인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헌신의 표 적으로 그에게 힘을 약속해 주었습니다. 만일 그가 헌신을 하지 않게 되면, 그는 그의 힘이 몰수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17절에 “ 만일 내가 삭도질당하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 라 ”, 삼손의 힘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고 그의 머리에서 나왔다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거룩한 힘을 찬양하게 되고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게 됩니다. 그 리고 또한 계속 그 은총을 받기 위해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명하신대로 그 의 말씀을 읽고 성찬에 참여하고 기도를 드립니다.
2. 삼손은 능력을 잃으므로 비극이 찾아왔습니다 삼손은 하늘의 능력을 잃었으므로서 몸은 쇠사슬에 감겼고 눈은 뽑혔으 며 어깨에는 무거운 연자멧돌이 지워졌습니다. 하늘의 능력을 잃었을 때 자유를 잃게 되고 미래의 눈, 외향의 눈, 희망의 눈, 승리의 영안이 뽑힐 수 밖에 없습니다. 삼손은 이런 비극이 그렇게 속히 올 줄은 몰랐습니다. 달콤한 여인의 무릎에서 이토록 불행한 독소가 흘러나올 줄은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하늘의 능력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심판의 능력이요, 소멸하는 능력입니다. 피곤을 모르는 능력이요, 창조하는 능력입니다. 하늘의 능력은 기름과 같아서 어떤 난관도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3. 나실인의 비밀을 누설한 삼손의 말로는 무엇입니까 (1) 힘이 없어졌습니다. 기도의 힘이 없어졌습니다. 찬송의 힘이 없어 졌습니다. 영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2) 원수에게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악신에게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세상 죄악에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3) 영안이 어둡게 되었습니다. 삼손은 육신의 두 눈이 뽑히우고 영안 도 어둡게 된 비극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1. 삼손은 나실인의 중대한 비밀을 토설했습니다 자기의 파멸을 추구하는 자에게, 자기의 비밀을 지킬 능력이 없는 자는 그 비밀의 폭노가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온다 하더라도, 스스로 감수하지 아니하면 안됩니다. “ 새가 보고 있는데 그물을 쳐놓는 것은 분명 헛된 일 입니다. ” 그러나 삼손의 시야에도 이 그물은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그 자신이 그것을 뒤집어 쓰고 말았습니다. 블레셋인이 그의 눈을 빼 기 전에 그가 눈이 멀지 않았다면 그는 분명 그 자신이 배반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들릴라는 ‘ 소비자 ’ 라는 뜻을 지닌 이름이었는 그녀는 삼손에게 있어서 바로 그러한 여자였습니다. (1) 들릴라는 삼손을 얼마나 괴롭혔습니까 만일 삼손이 이 일을 알 려 주지 아니한다면 그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고 하 였습니다. 15절에 “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 즉 당신이 나를 믿지 못하여 비밀을 말하지 아니하면서 “ 어찌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 하느뇨 ” 열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자는 자기의 사랑의 의심 받는 것을 견디지 못하여 자기의 진실을 의심받기 보다는 차라리 다른 고통을 즐겨 택하려 했습니다. 그리하여 들릴라는 이런 약점을 이용하려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에게 있지 아니하면서 사랑한다는 것은 아첨이며 거짓입니다. 들릴라는 끈질기게 삼손을 재촉하여 괴롭혔으며, 그 때문에 삼손은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이 즐겁지 않았습니다. 16절에 “ 날마다 그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이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 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삼손은 들릴라를 떠나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그가 사랑의 힘에 붙잡혀 있기 때문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의 정욕의 힘에 포로가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2) 들릴라는 삼손을 그녀의 손아귀에 넣게 되었습니다. 17절에 그는 “ 진정을 토하였다 ” 고 했습니다. 그의 어리석은 이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에게서 떠나고 욕정으로 더럽혀진 그를 징벌 했습니다. 삼손의 힘을 본능적이 아니라 나실인에게 역사하시는 약속된 성령의 힘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삼손에게 나실인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헌신의 표 적으로 그에게 힘을 약속해 주었습니다. 만일 그가 헌신을 하지 않게 되면, 그는 그의 힘이 몰수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17절에 “ 만일 내가 삭도질당하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 라 ”, 삼손의 힘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고 그의 머리에서 나왔다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거룩한 힘을 찬양하게 되고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게 됩니다. 그 리고 또한 계속 그 은총을 받기 위해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명하신대로 그 의 말씀을 읽고 성찬에 참여하고 기도를 드립니다.
2. 삼손은 능력을 잃으므로 비극이 찾아왔습니다 삼손은 하늘의 능력을 잃었으므로서 몸은 쇠사슬에 감겼고 눈은 뽑혔으 며 어깨에는 무거운 연자멧돌이 지워졌습니다. 하늘의 능력을 잃었을 때 자유를 잃게 되고 미래의 눈, 외향의 눈, 희망의 눈, 승리의 영안이 뽑힐 수 밖에 없습니다. 삼손은 이런 비극이 그렇게 속히 올 줄은 몰랐습니다. 달콤한 여인의 무릎에서 이토록 불행한 독소가 흘러나올 줄은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하늘의 능력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심판의 능력이요, 소멸하는 능력입니다. 피곤을 모르는 능력이요, 창조하는 능력입니다. 하늘의 능력은 기름과 같아서 어떤 난관도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3. 나실인의 비밀을 누설한 삼손의 말로는 무엇입니까 (1) 힘이 없어졌습니다. 기도의 힘이 없어졌습니다. 찬송의 힘이 없어 졌습니다. 영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2) 원수에게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악신에게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세상 죄악에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3) 영안이 어둡게 되었습니다. 삼손은 육신의 두 눈이 뽑히우고 영안 도 어둡게 된 비극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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