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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태풍이 주는 유익한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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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열대성 폭풍 이상을 태풍이라고 한다. 태풍은 발생 후 북진하여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오다 동해 쪽으로 빠져나가 태풍의 일생을 마감하게 된다. 태풍은 우리를 늘 긴장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늘 큰 비구름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추수기에 닥치는 늦은 태풍은 농부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태풍이 오지 않는 해는 바다농사를 망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태풍이 큰 놀을 일으켜 바다 속까지 산소를 공급해 주어야 풍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바람의 경중을 정하시고 바람의 길을 정하신다고 하였다. 세상의 큰바람 뒤에는 하나님의 잔잔한 은총이 숨어 있는 것이다. 태풍도 알고 보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유익한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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