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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평은 은혜를 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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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세인트 조지교회에서 목회하던 화이트 목사는 어느 날 오후 늙고 가난한 여인을 방문했다. 그가 머무르고 있던 20분 동안 그녀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들에 대해 불평하고 또 불평했다. 그러나 화이트 목사는 그저 조용히 앉아 있었다. 그는 가려고 일어나 그녀와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한 후에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명심하세요. 당신의 받은 은혜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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