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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혜에 보답하는 헌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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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영국의 탐험가 스탠리가 아프리카에서 30여년 동안 헌신한 리빙스턴을 찾아가 '이제 그만 헌신의 삶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갑시다'라고 말했다.
리빙스턴은 조용히 거절하며 '아프리카 선교는 헌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대한 보잘 것 없는 보답입니다. 차라리 이것은 특권이며 영광스러운 내일을 기대하는 희망입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때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1년 후 그는 무릎을 꿇은 모습으로 세상을 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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