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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께서 나를 쓰시고 계심이 가장 큰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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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육신에 근거한 이기주의 때문에 대가 지불하기를 거절하는 사람들에게는 주께서는 이렇게 경고하신다.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없어 내어 버리느니라](눅14:34-35)
자신이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사실보다 더 큰 비극이 어디 있겠는가? 어느 부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거의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상처를 아주 심하게 입은 상태였다. 그런데 그 부인이 그렇게 된 이유가 있었다.
남편과 참 의가 좋았는데 어느 날 부부 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대드는 부인을 보고 화가나서 무심코 한 말이 이유였다.
그말은 바로 '너 같은 사람은 아무 쓸모짝에도 없어'였다.
그래서 미치기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고 계신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하나님앞에서 범죄하고 그 앞에서 둔감한 존재가 되어 그분의 소리에 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는 자가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나는 더 이상 너를 사용할 수 없다'고 선언하신다. 하나님께 더 이상 쓸모 없는 자가 된다 것, 이것이 우리에게 두려움이 돼야 한다.
사람들은 나를 공부 많이 한 사람으로 인생의 길에서 비교적 성공한 사람으로 평가할지는 모르나 나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너는 더 이상 나를 위해 필요한 존재가 아니다. 너는 나에게 쓸모 없는 사람이다'라고 하신다면 얼마나 큰 비극인가?
우리는 구원 받은 백성이기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사랑의 댓가를 치르기를 거절해서도 안되고 두려워해서도 안된다.
주께서 나를 쓰시고 계심이 가장 큰 은혜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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