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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은 여기 내가 있는 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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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 우주라는 게 너무 커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란게 보잘것 없는 점 하나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내가 너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땅 덩어리 위에 고물거리고 있는 수십 억의 인간들 속에서 저같은 존재야말로 바닷가의 모래 한 알 만큼도 중요하지 못합니다. '너는 나의 아이다.' 그리고 제가 살게 된 이 시대 이전의 수 세기에 걸쳐 살았던 사람들.. '나는 너를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리고 제가 죽은 뒤에도 여전히 살게 될 숱한 사람들.. '너는 나의 귀중한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저 같은 것에게 신경을 쓰실 시간이 있겠습니까? 아니 제가 여기 이렇게 있다는 것을 아실 수나 있으시겠어요? 아마도 제가 이렇게 있다는 걸 모르실 것입니다!
'내가 너를 만들었고 그러므로 너는 나의 아이다. 너는 지금까지 살아 온 그 누구 못지 않게 나에게는 중요한 존재다.'제가요? 정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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