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자기 기준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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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펜실베이니아로 가는 중앙 보도에 층계가 있다고 한다. 이 층계는 실력과 성실성이 널리 알려진 ‘옴스테드’라는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층계에서 넘어지는 사람이 유난히 많았다고 한다.
한번은 그 층계에서 넘어져 부상한 한 시민이 그를 찾아가 강력히 항의했다. 그러자 옴스테드가 말했다. “나는 그 층계를 건축하기 위하여 내 집에 나무층계를 만들어놓고 오르내리며 오랫동안 실험한 후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하자가 있을리 없습니다. 좀 조심해 걸으시지,제 책임이 아닙니다”
옴스테드의 말에 부상한 사람은 화가 치밀었으나 할 말이 없었다. 한데 그 시민이 옴스테드를 살펴보니 그는 장애인이었다. “아니 옴스테드씨,당신의 한쪽 다리가 많이 짧군요”
한번은 그 층계에서 넘어져 부상한 한 시민이 그를 찾아가 강력히 항의했다. 그러자 옴스테드가 말했다. “나는 그 층계를 건축하기 위하여 내 집에 나무층계를 만들어놓고 오르내리며 오랫동안 실험한 후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하자가 있을리 없습니다. 좀 조심해 걸으시지,제 책임이 아닙니다”
옴스테드의 말에 부상한 사람은 화가 치밀었으나 할 말이 없었다. 한데 그 시민이 옴스테드를 살펴보니 그는 장애인이었다. “아니 옴스테드씨,당신의 한쪽 다리가 많이 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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