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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돼지와 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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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암탉 한 마리하고 돼지 한 마리가 같이 여행을 떠났다. 가다가 어느 마을에 도착했는데, 수해가 났는지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서 양식을 줍시다'하고 구제모금을 하는 캠페인을 보게 되었다. 그러니까 암탉이 돼지를 보고 이렇게 말하더란다. '우리, 저 사람들을 위해서 먹을 것을 좀 주자. 햄/에그 후라이로 말이야.' 그러니까 기가막힌 돼지가 이렇게 대답을 했다. '야! 너는 계란 하나 낳으면 되지만 나한테는 햄을 내놓으라니, 그러면 나보고 죽으라는 것 아니냐? 정 네가 주겠다면 삼계탕과 돼지갈비를 주자고 해야지. 그러면 네 얘기에 내가 동의를 하마.' 무엇을 외치고 또 외치는데 남보고만 얘기했지 정작 자신을 까딱도 안한다. 말많은 사람들이 대개 행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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