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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상적인 국가 (시 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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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에서는 이상적 정치를 볼 수 있습니다. (1) 1절에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받은 의로운 법으로 국가를 다스리기 위한 것입니다. 이 세상의 정치 이론은 인류에게 불행을 가져올 뿐입니다. 국가지상주의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국가를 우상으로 만듭니다. 뭇솔리니는 말하기를 “국가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주의는 이태리를 패망케 한 것입니다. (2) 4절, 12-14의 가난한 자와 눌린 자를 위한 정치 백성들을 노예로 여기는 정치는 악한 정치입니다. 악한 정치는 인간의 자유를 박탈합니다. 스탈린은 말하기를 “백성은 국가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했고, 히틀러는 “국가는 과오를 범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백성을 속여 노예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옳은 정치는 인간의 자유를 확대합니다. 옳은 정치는 피압박자의 사정을 들어 주는 온정을 가지고 임합니다. 옛날 중국의 우왕과 탕왕은 죄수들을 보고도 불쌍히 여겨서 자기 자신에게 그 죄책을 돌렸다고 합니다. 이 시편 기자가 말하는 정치는 중국 우왕, 탕왕의 정치보다도 말할 수 없이 탁월한 것입니다. 이런 훌륭한 정치를 펴기 위하여 국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1. 국가는 왜 필요한가 국가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을 중심한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19세기 이후에 있었던 정치 철학에는 “국가는 필요없다. 국가는 국민에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많은 해독을 끼친다”고 했습니다. 이 철학에는 나라가 법이라는 올가미를 백성들에게 씌여서, 백성들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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