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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결혼식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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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자가 딸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주인은 집에서 기르는 모든 동물들을 불러 모아 회의를 소집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을 대접하려 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동물들은 일제히 소리를 질렀습니다. '대찬성입니다'
주인이 거위를 보면 말했다. '아무래도 거위요리가 좋겠어' 거위의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주인님, 저는 큰 알을 낳아주 잖아요. 저 암탉을 잡으시지요' 암탉이 손을 저었다. '저는 아침을 알려줍니다. 양을 잡으시지요' 양이 자리에세 벌떡 일어서며 외쳤다. . '저는 따뜻한 털을 제공한답니다. 말고기는 어떤가요' 말이 소를 가리켰다. '주인님이 여행가실 때 누가 태워줍니까. 암소고기가 최고지요.' 이번에는 소가 고함을 질렀다. '나처럼 열심히 농사를 지어주는 동물이 어디 있습니까' 동물들은 잔치에는 동의했다. 그러나 자신의 희생은 단호히 거부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남의 희생을 통해 얻어지는 기쁨은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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