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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강풍을 이겨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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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부 고지대에 있는 세코이아공원은 항상 강풍이 몰아친다. 그런데 이곳에서 자라는 세코이아나무는 아무리 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끄떡하지 않는다. 다른 나무들은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지거나 뿌리채 뽑히는 일이 허다했다.
식물학자들이 이 나무를 연구했다. 나무들은 의외로 땅에 얕게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나무의 뿌리들끼리 흙속에서 뒤엉켜 서로를 지탱해주고 있었다. 또한 울창한 숲을 만들어 바람을 막아주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세코이아나무가 고지대의 강풍을 이겨낸 비결이다. 세상사도 마찬가지다. 서로 돕고 살면 여려움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세코이아나무처럼 단단하게 뭉치면 어떤 시련도 두렵지 않다. 그런데도 자신을 내팽개치듯 홀로 위기속에 내몰 것인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는 자명하다. 독불장군은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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