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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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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얼마나 위대한 작품인지 인간의 몸 하나만 생각해 보아도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우리 몸에는 큰 피의 강이 흐르고 있는데 이 강에는 500만개의 적혈구와 백혈구라고 하는 작은 배들이 아래 위로 떠 다니면서 몸속의 노폐물과 찌꺼기를 실어 날으면서 인간의 몸을 세워 나가고 있다.
또 사람의 심장은 펌프질 하는 곳으로서 우리가 자나깨나 계속 일하고 있다. 1분에 60번 솰 작용을 하고 한 시간에 360분 수축 작용을 하면서 펌프질을 한다. 그 한번에 두 온스의 피를 들어 올리고 한 시간에 350파운드의 피가 심장을 통과하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얼마나 위대한 생각을 하셨는가를 상상할 수 있다. 귀를 생각해보면 어쩌면 그렇게 섬세하게 망치와 모루와 등자와 줄을 쳐서 소리를 두뇌로 전달해 주는지 그 과정이 참으로 신비롭다. 눈은 사물을 포착해서 한번 빙그르 돌려서 뇌 신경의 스크린에 던져져서 하나의 사진처럼 보게 되는데 그것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신기하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의 신비함은 다 헤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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