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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레이스를 포기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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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청소년들을 보살피고 있는 윤공부라는 목사가 있다. 일동에 수련원을 건설해 청소년들에게 갱생과 자립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윤목사는 “왜 하필이면 출소한 아이들을 보살피는가”라는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한다. “마라톤 경주에서 출발점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사람은 선두주자가 아니라 레이스를 포기한 사람들이다. 인생의 경주에서도 실패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희망을 갖고 출소자를 보살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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