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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감각한 장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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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시의 공동묘지 관리자가 매일 몇 번씩이나 장레 행렬이 지나가는 공동묘지의 문 안쪽 작은 집에서 살고 있었다. 누군가가 관리자에게 물었다.
'매일 보는 이 슬픈 광경이 당신의 신경을 자극하거나 안면을 방해하지는 않습니까?'
'아,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 여기서 일을 시작했을 때에는 종종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겨우 잠이 들어도 자주 깨고 깊은 잠을 잘수 없었습니다. 끝없는 행렬과 갖가지의 관이 눈앞에서 어른거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지만 이젠 이런 일에 단련이 잘 돼서 무덤 한 가운데 누워도 편안히 잠잘 수 있게 됐답니다.'
당신은 설교를 듣는 중에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뜨겁게 불타오르는것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그리하여 당신이 그리스도께 보잘것없는 희생과 헌신을 드리고 있는 데 대해 죄책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이전에는그렇게도 열심히 하나님께서부터 오는 것들에 귀를 기울였던 당신의 마음이 세상 일에 대한 염려와 세속화된 사고방식으로 인하여 무디어져 버린 것은 아닌가? 당신은 당신의 삶과 죽음까지라도 바쳐서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단하고 있는가? (G. T. 트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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