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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스승은 보여 주는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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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는 학생들에게 그림 그리는 것을 바로잡아 줄 때, 학생들이 재현시키려고 하는 풍경의 스케치와 붓을 다루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학생들은 스승의 작품을 보면서 배워 나갔다.
인간의 잘못을 고쳐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방법도 이와 같다. 완전한 그림은 우리 인간 본질의 화폭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점에서 우리는 모두 한형제가 되었다. 어떤 인생은 아주 조용한 수도원에서 살지는 않았지만, 육체와 영혼의 노동, 배고픔과 갈중, 집 없는 외로움, 슬픔과 애씀, 원수의 한가운데서 그리고 친구의 오해 가운데서 살아 왔다. 수치스러운 죽음의 문을 통해 무서운 어둠속으로 지나간 삶도 있지만 진정으로 이상적인 삶도 있다.
인간의 삶이 갱생하지 않고 타락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흠 없는 삶과는 반대로 어둠 속으로 내딛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미켈란젤로의 방에서 무엇인가를 느끼듯, 우리 대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읽음으로써 무엇인가를 느끼고 깨달을 수 있다.(T. H.CHAM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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