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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크림깡통 속에서 살아남은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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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개구리가 크림깡통 속에 빠졌다. 깡통의 옆면은 반짝반짝하고 가팔았으며, 크림은 차가왔다. '이제 어떻게 하지?' 첫 번째 개구리가 말했다. '운명이지 뭐. 둘러봐도 도와줄 자가 없어. 잘 가게. 내 친구! 잘 있어라. 슬픈 세상아!' 그러면서 그는 울다가 빠져죽고 말았다. 두 번째 개구리는 그렇게 나약하지 않았다. 그는 네 발을 마구 허우적거렸으며, 얼굴에 묻은 크림을 빨아먹고 눈에 묻은 크림을 닦아 내었다. '적어도 얼마간 헤엄을 칠거야.' 그가 말했다. '한 마리 개구리가 더 죽는다고 세상에 도움이 되진 않을 거야.' 한두 시간 그렇게 헤엄을 치면서 그는 계속해서 뭐라고 중얼거렸다. 그리고 헤엄치고 또 헤엄쳤다. 그런데 마침내 크림이 버터로 굳어 그 개구리는 살아나올 수 있었다. 우리는 좌절하여 패배를 받아들일 때가 너무나 많다. 당혹스런 패배나 실망이 최근에 당신의 길을 가로막았는가? 이러한 인생의 실패들을 어떻게 다루느냐는 당신 자신에게 달려 있다. 당신에게 실패와 패배가 찾아왔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라! 선교사 스탠리 존스는 '삶이 당신을 걷어찰 때는 당신을 차서 앞으로 가게 하라'라는 말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누구든지 출발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철저히 훈련받은 자만이 끝까지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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