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2m를 포기해 얻지 못한 금노다지

옛날에 서부로 금을 캐러 간 사나이가 있었다. 확실히 거기에 있다고 믿고 며칠을 금노다지를 찾기 위해 곡괭이를 휘두르며 땀을 흘렸다. 그러던 중 실의의 병에 걸려 절망을 하며 곡괭이를 내동댕이치고 그곳을 떠나와 버렸다. 몇 년이 지난 후 굉장한 금광이 있는 불과 2m위에서 녹슬고 자루가 빠져버린 곡괭이가 발견되었다. 겨우 2m를 포기한 것이 결국 인생을 포기하고 만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지속적으로 끈기 있게 행하는 것이 성공에 도달하는 근본 된 원리이다. 그리스도인들도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끈기를 가지고 충성하다보면 주께서 그 일에 복을 주신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어떤 일에 지속적인 충성을 보이지 못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