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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신을 다스리는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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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가 슈퍼마켓에서 물건 담는 손수레에다 아이를 앉히고 장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아이는 마구 심술을 부리며 실어 놓은 물건을 팽개치고 소리를 질러댔다. 하지만 30대의 남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계속 태연스럽게 장을 보았다. “지미야, 참아야 한다. 너만 그런 것이 아니지 않느냐? 성질을 내면 안 된다. 지미야, 안됐지만 참는 수밖에 없지 않니? 지미야, 네가 딱하고 불쌍하지만 그래도 할 수 없지 않느냐?”물건을 다 싣고 계산대에 오니 한 아가씨가 말했다. “선생님이 어린아이에게 그토록 친절히 타이르는데 저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가 대답했다. “지미는 아이의 이름이 아니라, 내 이름입니다.”살아가면서 실행하기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인내하는 것이다. 경솔하게 화를 내고 ‘조금만 더 참을 걸’하고 후회한 적이 많을 것이다. 사실 상대방의 잘못이 없는데도 깊이 생각지 못하고 화를 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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