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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름과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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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구름 자체는 빛의 아치를 만들 능력이 전혀 없다. 태양의 밝은 광선이야말로 어두운 뒤 배경에 작열하는 색깔로 나타내는 데 필수적 이다. 태양은 아름다운 화환을 만들기 전에 먼저 폭풍우를 실은 구름의 어두운 표면과 대면해야 한다. 구름이 홀로 빛나는 무지개를 만들수는 없다. 그러나 빛이 어두움을 뚫고 들어가 금빛 광선으로 구름에 반원을그린다.
그리스도인의 생을 뜻하는 하늘에서의 슬픔과 역경의 구름은,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하시는 본질적인 요소다. 왜냐하면 구름으로부터 소생케 하는 신선함의 빗방울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름들은 의의 태양이 광선을 비추지 않고서는 진리와 신실함의 영원한 빛을 그 가슴에 지닐 수 없다. 영혼의 눈이 진리의 은총의 영원한 무지개를 보는 것은 예수가 우리의 구름, 즉 환난을 향해 미소를 지으실때다. 영혼의 눈이 그를 바라볼 때, '나, 의의 태양은 구름에 나의 무지개를 두노라.'라고 말씀하시는 그 분을 찬양한다. (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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