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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너진 터널 속의 일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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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리의 일꾼들이 철도 터널을 건설하는 일을 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들이 한창 일하고 있을 때 갑자기 흙이 무너져 배리는 바람에 터널입구가 완전히 막혀 버렸다. 그래서 그들은 바깥 세상과 완전히 차단되었다. 밖에 있던 동료들은 사고가 난 것을 알자 즉시 흙더미를 파들어가기 시작하여 여러 시간 만에 그 일이 끝났다.
그런데 그들은 터널 안에 갇혀 있었던 일꾼들이 묵묵히 자기들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일을 중단한 적이 결코 없었다. 그들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땅 파는 일과 천공 작업을 계속했었다. 그들은 동료들이 그들을 구출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평소와 다름없이 일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신앙은 신앙인에게 비록 가장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라할지라도 그 고난에서 벗어나는 길을 마련하려고 무리한 노력을 기울이지말고 그를 위한 탈출로를 만드는 것은 위에 계신 아버지께서 맡긴 채임이다. 그는 바로 앞에 놓여 있는 일을 성취하기 위해 곡괭이와 삽을 부지런히 놀리라고 가르친 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아버지의 도움이 오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보다 더 힘찬 발걸음으로 그의 길을 가게 된다. (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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