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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교사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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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시험이 있었습니다. '새벽 4시 정각까지 오시오.' 후보자들이 시험을 치르려고 몰려 들었습니다. 그러나 문이 잠겨져 있었습니다. 불평하는 이도, 가버리는 이도 생겼습니다. 8시에 문이 열렸으니 그럴만도 하였습니다.
8시에 문을 조금 열고는 들어 오라는 말도 없이 고개만 내밀고는 '하나 더하기 하나는 얼마입니까?', '해는 어느 편에서 뜹니까?',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라는 단순한 질문만 하더니 '예. 이제 시험이 끝났습니다. 돌아가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선교사 시험의 전부였습니다.
며칠 후 한 사람에게 합격 통지서가 날아 들었습니다. '당신은 선교사 시험에 합격하셨습니다. 당신은 먼저 시간을 지키기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4시 정각에 온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인내의 시험에도 합격하셨습니다. 4시부터 8시까지 잘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또 혈기가 있나 없나 보는 시험에도 합격하였습니다. 그것은 평범한 질문에도 화내지 않고 온유하게 대답하셨기 때문입니다.
시간지키기, 인내, 온유는 선교사의 3대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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