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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망을 보며 전하는 타고난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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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는 양에 대한 애정이 유난히 뜨거운 목회자다.어떤 환경에서도 결코 낙망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목회열정은 신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 목회현장에 그대로 반영돼 끊임없는 교회성장으로 이어진다.

“한국교회는 희망이 많습니다.아직도 불신자가 전국민의 75%나 되지 않습니까.그리고 새벽을 깨우는 눈물의 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소목사는 ‘3맨목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그는 ‘맨땅’에서 ‘맨몸’으로 일어나 ‘맨발의 목회’를 실천한 종이다. 전남 화순의 벽지에서 농촌목회를 시작한 그는 혈혈단신으로 상경해 서울 가락동에 목회의 둥지를 틀었다.경험 학력 연고도 없는 이곳은 망망한 고도(孤島)였다.그러나 뜨거운 기도,넘치는 소망으로 무장한 그는 유명 목회자들이 모두 집결해 ‘별들의 전쟁’으로 불린 분당에서 교회를 개척했다.

“한없이 나약하고 의지할 것이 없었기에 더욱 열심히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명 목사의 분당 입성이 무모한 도전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재적교인 3000여명의 교회로 성장했지요”

소목사는 촌음을 아끼는 목회자다. 그는 목회를 하면서 계속 공부해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도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온 힘을 쏟는다.결코 현실에 안주하는 법이 없다. 그의 설교는 은혜와 감동이 넘친다. 설교에 등장하는 적절한 예화는 그가 얼마나 많은 독서를 하고 그것을 꼼꼼하게 정리하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그는 설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원고를 몇번이고 다시 작성하는 치열한 성격의 소유자다.

맨발의 소명자 소강석 목사. 그는 누구보다 많은 기도의 지원병을 갖고 있다.그리고 양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유별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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