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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신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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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의 종교는 항상 자기를 높인다. 나의 노력, 나의 투쟁, 나의 신실성을 내세운다. 그러나 자유의 종교는 자신에게는 아무런 자랑거리가 없으며 모두 그리스도께서 이루시고 그리스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아이는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자랑하듯이 우리의 영혼도 자유의 생활에서 주님을 자랑하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충분히 공급하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당연히 그 분의 상속자이다. 나에게는 일찍이 한 친구가 있었는데 기독교인으로서 그녀의 삶은 곧 속박의 삶이었으며 노예가 자유를 얻기 위하여 일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열심히 구원을 얻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그녀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온갖 크고 작은 일들과 씨름하며 심각하게 여러 가지 일들을 고민하다가 그녀에게 다가오는 유혹들과 싸워 이기지 아니하면 그날이 무의미하게 흘러가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어느 날 그녀는 나와 신앙생활의 고충과 속박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그녀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문제의 해결점인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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