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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옥에 울려 퍼진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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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황제 루이14세는 베르사유 궁전을 완성하고 프랑스의 권위를 세계에 널리 떨쳤다.

하지만 그는 철저한 가톨릭 신자로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신교를 박해했다.특히 신교의 대표자였던 세오졸프를 ‘칙령 거역죄’라는 죄목으로 파리탑 위의 감옥에 가뒀다.

그해 부활절에 루이14세는 황제의 위엄을 갖추고 호화찬란한 부활절 행렬대를 거느리고 파리시가에 나서려고 했다. 감옥에서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세오졸프는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찬송을 큰소리로 불렀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왕의 왕이 되시고 우리들의 중보되신 성령 증거하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159장)라는 곡이었다.

이때 ‘왕의 왕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가사가 루이14세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는 곧장 감옥으로 달려가 세오졸프의 손을 잡고 자신의 잘못을 고백한 후 그를 석방하고 신앙의 자유를 선포했다고 한다.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서는 죄인이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의 구세주요 고집과 이기심이란 감옥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시는 분이다. 우리의 생명을 살려주신 분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왕 중왕이시다.우리 모두 이런 믿음을 갖고 찬양을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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