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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폭군의 명령을 계속 순종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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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난폭한 군주가 그의 백성 중 한 사람을 불렀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너의 직업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대장장이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때 그 폭군은 “집에 가서 긴 쇠사슬을 만들어 오라”고 명령했다.

그는 집으로 가서 왕으로부터 큰 상급을 받을 것을 생각하면서 정성을 다하여 수개월동안 쇠사슬을 만들어서 군주에게 갖다주었다.

이 때 폭군은 “가서 이것의 길이를 배로 만들어 오라”고 명령했다.

물론 품삯을 주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시 쇠사슬의 길이를 배로 만들어 폭군에게 가져갔다.

이번에도 폭군은 “이 것보다 배의 길이로 다시 만들어 오라”고 명령했다.

그는 폭군의 명령대로 쇠사슬을 만들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쇠사슬을 만들어 가져갔을 때 폭군은 신하들에게 “그 쇠사슬을 그에게서 취하여 그의 손과 발을 묶어 그를 풀무불 속에 던지라”고 명령했다.

폭군의 명령대로 쇠사슬을 만든 보수는 바로 죽음이었다. 당신이 만일 마귀의 백성이 아니라면 마귀가 명령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도록 깊이 숙고해야 한다. 마귀의 노예에게는 죽음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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