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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승리자의 노래 (계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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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은 모든 악을 없앤다는 예고요, 16장부터 19장까지는 악을 소탕하기 위한 실행이요, 20장부터 22장까지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입니다. 15장은 계시록 뒷부분의 전체를 요약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후 2000년대에는 현재 인구의 2배 이상인 60억을 넓고 한국(남한)은 6,000만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는 식량 사정에 비할 때 핵 전쟁보다 더 무서운 참상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때에는 자동차 수도 지금의 2배로 보고 있습니다. 도시에는 자동차 소음, 자원 고갈 문제, 공해 문제, 교통 문제로 인류에게 심각한 사회 문제가 대두될 것입니다. 계시록은 그런 말세에 당할 세상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1. 일곱 천사가 일곱 대접을 가졌으니 마지막 재앙이라 1절에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고 했습니다. 12장에 붉은 을이 해산하는 여인 교회를 핍박하는 악의 세력이 확장되는 때와는 대조되는 하늘의 잔으로 크고 다른 일곱 대접의 이적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 일곱 대접의 내용은 16장 이하에 나타나는 진노의 악한 독재의 괴물과 악마적인 세상을 숙청하여 새롭고 평화로운 왕국의 건설을 위한 소탕 작전을 의미합니다. 출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찌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원 수를 홍해에 쓸어 넣어 다시는 볼 수 없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온 세계 에 원수와 악한 자는 자취도 없이 소탕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계 14:20 말씀처럼 악인의 피는 예루살렘에서 1600스다디온에 말굴레까지 차도록 흘러 전멸될 것입니다. “믿는 자여 당신의 장래에 무슨 소망이 있느냐”고 이방인의 비웃음이 있거든 우리의 장래에는 다만 기이한 승리의 노래와 기황이 있을 뿐이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 아름다운 새 세계를 주시려고 오셨고, 또한 그러한 역사로 끝내려고 천사들을 보내시려 한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으려 한 것입니다.

2. 승리자의 노래 2-3절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반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 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1)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라고 하였습니다. 유리 바다에 불이 섞여 있다 함은 광활한 하나님의 보좌가 화려하게 반짝인다는 것을 상징한 것입니다. 계 4:6에 유리 바다의 말씀이 있었지만 여기에 불이 있는 유리 바다란 심판에 관한 보좌를 말씀합니다. 성서에서 불은 늘 심판에 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출 9:29 우박에 불덩이가 섞여 내렸고, 마 3:12 쭉정이는 불에 던져 태워버리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히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여기 유리 바다에 불이 있다 함은 장차 임할 심판의 불바다를 말합니다. 또한 유리는 자신과 딴 사람을 잘 볼 수 있는 투명체이므로 하나님의 보좌를 유리에 비유한 것은 우리 주님과 우리 자신이 숨김없이 완전히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좌를 유리 바다에 비유한 것입니다. (2) 2절 중단에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기라 했습니다. 이들은 짐승과 거짓된 무리에게 박해를 받으면서도 그리스도의 진리를 생활 원리로 하여 끝까지 그것을 고수하여 이긴 정신적 승리자들입니다. 특별히 여기 승리자들은 순교자들을 말합니다. 순교자들은 죽었습니다. 잔인하게 순교를 하였는데 그들이 승리자로 나타났다는 말씀은 깊은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순교하여 죽었다는 사실로 인해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초대 교 회 기록에 보면 순교자의 날은 승리의 날로 기록함이 많습니다. 성 피페튜 아의 순교기를 보면 “그들의 승리의 날이 밝았고 그 얼굴은 평화롭고 기쁨에 찬 얼굴로 원형 극장 사형장에 끌려갔다”고 했습니다. 마 16:25에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고 하였습니다. (3) 2절 하단에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문고라는 말은 악기를 말함이 아니고 서정시를 말함이니 하나님이 노래를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은 자 신을 더럽히지 않고 죄와 악에서 이긴 자들이 유리 바다에 서서 감격과 기쁨의 승리의 개가를 주셔서 부르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항상 짐승 같은 자와 무서운 투쟁을 해야 하며, 평화와 사랑의 싸움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싸워서 이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승리자의 노래 3절에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 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라고 했습니다. 승리한 순교자들은 두 가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는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이 노래는 144,000명만 배울 수 있으며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입니다. 모세의 노래는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뒤에서 추격해 오는 원수와 앞에 막힌 죽음의 바다, 좌우의 절벽과 원수들의 전초 기지로 살 길이 완전히 막혔으나 그러한 때에 하나님께서 홍해를 마르게 하셔서 무사히 건너게 하 셨고, 원수는 그 강에서 전멸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구원된 강 언덕에서 출 15:1-18에 있는 말씀, 모세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오늘도 신 6:4-9을 “쉐마”라고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침 저녁으로 외우고 있습니다. 내용은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 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이 말씀을 묵상하고 네 자녀에게 가르치라”고 하나님 찬양 시를 읊었습니다. 이제 성서에 관련된 하나님의 시를 찾아보면 시 92:5 “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시 145:17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렘 10:7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시 99:3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 찌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시 111:9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시 86:9 “주여 주의 지으신 모든 열방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 하며”라고 했습니다. 순교자들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할 때 그 노래를 이같이 성서에서 찾았을 것입니다.

3. 만국의 경배 4절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존경하지 않으며 숭배하지 아니할 자가 있겠으며, 천하에 주의 거룩함을 숭경하지 않을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는 말입니다. 우주의 종착지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떠한 나라도, 사람도, 그리스도를 예배하지 않을 자는 없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완성하기 위해 시 간을 재촉하고 계십니다. 법당에 울리는 목탁 소리와 향교의 제복을 입은 천리교와 그외 사이비 종파와 함께 대화키 위해 종교는 다 비슷한 것이라고 추파를 던지는 가증스런 기독교 지도자가 몇이 있다 하니 그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모든 종교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짐승을 섬긴 그들을 모두 심판의 불에 던져버리고 오직 주님만 예배드리는 그날이 올 것입니다. 유리 바다의 불이 있는 보좌에 순교자들이 노래하는 오직 의만 나타나 만국이 하나님 앞에 경배하는 그 날만 속히 임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즉 세계 만국 만인이 주께 경배하며, 주께 찬양하며 우리도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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