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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유를 잃은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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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당신의 적은 소유들을 둘러보며 한숨을 뱉어본 적은 없으셨는지요?

만약 당신이 행복은 '소유'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여기 소개하는 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집을 갖기로 작정한 한 마리의 달팽이가 집을 크게 만드는 법을 알아내었습니다. 그 달팽이는 아름답고 큰 집을 알록달록하게 색칠까지 하고 행복해 했지요.

세월이 지나 그 달팽이가 살던 양배추에는 먹을 것이 없게 되어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달팽이는 집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어린 달팽이가 말했습니다.

'나는 작은 집을 가져야지. 그래서 가고 싶은 데로 어디든지 갈 거야.'

크고 아름다운 집을 지었던 달팽이는 소유로 인해 자유를 잃었습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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