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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율법으로부터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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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모 교회의 청년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그중 87%의 청소년들은 술과 담배 그 자체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는 결코 해서는 안될 것을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이 안되는 행동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그런 행동을 하고 있으니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하다고 말하고 있다. 비단 설문에 응한 그 교회의 청년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들 말한다. 다른 교회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거의 마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교회를 떠난 친구들도 많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 술과 담배가 기독교인이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생각하는가의 잘문에 있어서 93%의 83%가 절대로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그 이유는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이 하는 일을 똑같이 하면 구원을 받을 수가 없고 무언가 구별된 생활을 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었다.

본문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술과 담배를 기독교인이 즐겨 하라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술과 담배로 인해 절대 구원을 받지 못할 거라고 하는 그 확신 속에는 율법주의가 자리잡고 있음을 알수 있다. 결국 우리들의 선한 행동으로 인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진리를 알면 알수록 세상에 대해서 자유로워져야 할 필요가 있다. 진리가 나를 억누르고 매 순간을 압박해 온다면 그 진리는 오히려 그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쇠사슬이 되는 것이다. 율법주의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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