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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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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둔치를 지나다보면 하늘 높이 떠 있는 연을 보게 된다. 이제는 연도 발달하여 수십 개의 연이 이어진 기러기떼 같은 연도 있다. 연은 바람을 이용하여 높이 떠오른다. 그리고 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줄이다. 연줄이 없으면 한없이 높이 올라갈 것 같지만 연줄이 없으면 연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유는 제한적이다. 때로는 하나님의 사랑의 줄이 인간을 속박하는듯이 보인다. 그 사랑의 줄만 없으면 한없이 자유롭게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줄이 끊어지는 순간 인간은 곤두박질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줄로 이끄신다(호 11:4). 세상의 어떤 것도 이 사랑의 줄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을 것이다(롬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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