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뉴욕의 거짓 예언자

첨부 1


1833년 미국에 메리라는 여신도가 있었다. 그녀는 1843년이 이 세상의 끝날이 되며 예수가 재림한다고 선포하고 다녔는데, 그녀의 말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무려 2만 명이 넘었다.

그 사람들은 그녀의 말을 믿고 1843년 약속한 날 모두 흰옷을 입고 뉴욕에 모여 예수의 재림을 환영하는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 후에 메리는 다시 자기의 계산이 좀 앞섰다면서 1847년이라고 다시 선포하였다. 역시 그 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조용히 지나갔다. 그러자 재산과 토지를 팔고 가족을 버리고 뉴욕에 모여들었던 추종자들은 실망하고 그녀를 떠나갔다. 그러나 메리는 다시 한번 1873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선포하였다. 이번에도 많은 추종자들이 생겼고, 그들은 뉴욕에 모여 매일 예배를 보면서 재림 예수를 영접할 준비를 했지만 아무런 일도 없이 지나갔다.

그 후 메리도 죽었고 추종자들은 더 이상 생기지 않았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