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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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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일이다.

독일군 비행기가 하루에도 수십대씩 날아와 런던 시가지와 해안을 폭격했다. 그런데 전쟁이 거의 끝날 무렵, 런던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상한 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식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그 꽃은 뉴질랜드 해안에 많이 피어있는 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꽃씨는 바람과 물결을 따라 영국에까지 날아와 땅 속에 깊이 파묻혔다가 폭격으로 흙이 뒤집혀 묻혀있었던 꽃씨들이 싹이 나서 런던 거리와 해안근처에 꽃밭을 이룬 것이다. 전쟁의 파괴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던 영국인들은 이 꽃이 피어남을 보고 전쟁의 파괴 속에서도 반드시 일어날 것을 확신하였다.그래서 그들은 국가 재건에 힘써 오늘의 영국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다.

죄 속에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뿌려진 생명의 말씀은 언젠가 소생하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 된다. 그때 그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신앙생활을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확신을 가지면서 복음을 전해야 하겠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디모데후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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