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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능하신 하나님 (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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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우리가 우리의 능력을 표준으로 삼고 생각할 때에는 죄인된 우리에게는 소망이 없을 것 같고 영원히 석어버리고 말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가게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블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어떠함을 알 수 있습니다. 창 18:14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신 32:39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삼상 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며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페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욥 42:2 “주께서는 무소 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대하 20:6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랑이 없나이다.” 시 33:9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사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1. 먼저 자연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권능은 자연계 그것이 증명합니다. 자연 우주의 질서, 법칙, 무수한 별들의 질서적인 궤도, 춘하추동과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속도 등 지구가 움직여도 1cm의 진동 없이 달리며, 1초도 틀림없는 속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생물의 그 아름다움, 만 가지 꽃과 식물의 오묘성, 이 모든 것은 우연일 수 없는 하나님의 전능의 신묘의 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은 그의 세계 통치에 나타납니다 시 66:7 “저가 그 능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매 눈으로 열방을 감찰 하시나니 거역하는 자는 자고하지 말찌어다.” 하였고, 시 67:4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 사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라고 하였습니다. 동양의 역사를 보면 국가들의 흥망이 다 도덕적 원인으로 흥하고 망하고 했습니다. 도덕률이 높은 나라치고 망한 나라는 없습니다. 도덕이 부패되고 타락하고 사회가 썩어 법이 공평치 못할 때 온 백성은 나라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개인만을 생각할 때 나라는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라가 망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까닭입니다. 서양사를 보면 애굽의 운명을 하나님께서 주장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애굽은 강한 나라들 중 하나였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애굽을 가리켜 예언하기를 겔 29:14-15에 “그들이 거기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며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이니라”라고 하였는데 이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애굽은 과연 이 예언대로 후에 바벨론의 속방이 되고 그 후에는 파사, 또 그 후에는 헬라, 다시 그 후에는 로마. 다시 그 후에는 사라센 제국의 속방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 터어키의 제 9대 왕 셀림 대왕으로부터 1917년에 정복되었다가 그 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제 2차 대전과 함께 이제 독립을 보고 후진국을 면하려고 애쓰는 나라입니다. 수에즈 운하를 영국으로부터 찾고 고대 애지프트의 옛 꿈을 찾으려 안간힘을 기울이는 나라가 애굽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에 대해서는 애굽과 다르게 예언을 하였는데 그대로 성취 되었습니다. 바벨론 나라는 아주 멸절되고 폐허가 되리라고 하였는데 그 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이사야가 예언하기를 사 13:19-20에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 그 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 이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 양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라고 하였는데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바벨론은 폐허가 되었으므로 장막 생활의 모험심 많은 아라비아 사림도 그곳에 야영할 수 없을 만큼 무서운 들짐승들의 거소가 되고 말았다고 하는 사실은 오늘날 여행자들이 다녀와서 증거하는 바입니다. 성경이 두로의 멸망에 대하여 예언한대로 정확히 이루어졌습니다. 에스겔은 예언하기를 겔 26: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훼파하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서 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 겔 26:8 “너를 치려고 토성을 쌓으며”, 겔 26:12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 던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대로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으로 인하여 두로는 섬으로 천도되었던 것이며, 후에 알렉산더가 그 섬의 교통을 차단하며 모든 보급을 막음으로써 두로는 아주 멸망하였으니 성경의 예언대로 성취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예언은 어떠합니까 신 28장을 읽어보면 몇 가 지 중요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 28:15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신 28:36 “너 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 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 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신 28:64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곳에서 너와 네 열조의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신 28:65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을 대역하다가 그 예언대로 각국에 흩어져 유리되어 그 예언의 말씀대로 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유대인은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2차 대전시 독일에게 많은 유대인이 학살당하고, 많은 이스라엘이 축출 당했음에도 아직 많은 유대인들이 수백만 살고 있고, 미국 뉴욕에도, 만주 와 소련에도 많은 유대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자는 승리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깨끗해져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읽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눈먼 소경은 아름다운 태양을 볼 수 없듯이 마음의 영안의 소경은 하나님의 전능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역사, 전능의 권세를 머리로만 믿는 것은 부족합니다. 마음으로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 아버지의 역사에 한 몸 으로 역사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소유하여 강물처럼 항상 넘쳐 흐르는 기쁨이 계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신앙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시편 기자는 “내 영혼아 네가 어찌 하여 낙망하며 불안해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하였습니다. 사실 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어떤 일 이 있든지 낙심하지 아니합니다. 우리는, 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소유한 자 는 모든 염려와 근심이 변하여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 의지하시며 더 가까와지는 저와 여러분이 되는 축 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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