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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교,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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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카스 박사는 임종시에 주치 의사에게 내가 살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말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의사의 말이 30분밖에 안 남았다고 하니까 나는 남은 30분을 세계의 구원을 얻지 못한 영혼을 위해 바치겠다고 하며 일어나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다가 운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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