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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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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관청의 젊고 영리한 관리였던 부스 터커가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자기 중심의 삶에 만족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서 주위의 도덕적, 영적으로 빈곤한 사람들을 위해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갈망했다.

그는 동료와 함께 무더운 여름 길을 맨발로 여행하는 새로운 모험을 시작 하였다. 원주민들은 신발을 신은 경험이 없으므로 뙤약볕에 익숙해 있었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부스 터커와 그의 동료는 발에 물집이 많이 생겨 발을 옮길 때마다 고통을 느끼게 되었다.

오후의 햇볕 속에서 어느 마을에 가까이 가면서 간신히 목이라도 축일 수 있는 식수와 허기를 메울 수 있는 작은 빵조각이라도 얻어먹기를 기대했으나 마을에 들어가는 것조차 거절당하였다. 그들은 완전히 기운이 빠져 나무 아래서 누워 잠이 들었다. 자는 동안 몇
사람이 모여들었다. 한 사람이 그들 발의 물집을 보고 놀라서 말했다.

'이 사람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졌으면 이렇게 고통을 당하면서까지 자기들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하여 주고자 했겠는가? 그들은 틀림없이 좋은 사람들일텐데 우리가 잘못 대접했다.'

선교사들이 깨어났을 때, 그들은 마을로 인도되어, 발을 싸매고 음식과 음료수를 대접받았다. 그리고 이어서 죄 많은 종족에게 그렇게 갈망하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하나님의 왕국으로 인도한 부흥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사람들의 마음을 열그 때에, 그는 강하여졌다. 그의 약함이 바로 하나님의 무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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