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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전 기초석 (스 0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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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유대인 중에서 성전을 세워야 하느냐 세우지 말아야 하느냐 하는문제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 일은 즉시 결정 되었습니다. 그 일은 가장 신속히 성취되어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자기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의 횃불을 가지지 못하게 되고 그의 이름의 기록을모시지 못한다면 그들이 그 땅에 돌아왔다고 해서 무슨 낮이 있겠습니까

1. 언제 성전 기초석을 놓게 되었습니까 8절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이른지 2년 2월에 스알디엘의 아들 tm룹바벨와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다른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과 무룻 사로 잡혔다가 애루살렘에 돌아온 자들이 역사를 시작하고 이십세 이상의 레위사람들을 세워 여호와의 전 역사를 감독하게 하매“ 라고 하였습니다. 유월절 의식이 끝날 때 터전과 재료를 준비하는 데는 반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성전에 대한 그들의 열정은 이와 같이 컸던 것입니다 어떤 선한사업이든지 그것이 성취되려고 하면 빨리 시작하는 것이 지혜이며, 비록 난관과 반대가 있을지라도 시간을 놓쳐 서는 안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전을 위하여 일하게 한 레위사람에 관하여는 레위 자손마다 그 증가를 따라 계수함을 입어 이름이 기록되고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20세 이상한 족장들(대상 23:24) 이었으므로 돌아온 사람들이 이제 이 일을시작한 바 슥 4:9에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고 하였습니다.

2. 성전 재건을 위해 고용된 사람들 그 일을 진전시키기 위해 레위인들을 감독으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감독들은 일군을 독려 했습니다. 9절 “이에 예수아와 그 아들들과 그 형제들과 갓미엘과 그 아들들과 유다 자손과 헤나닷 자손과 그 형제 레위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 하나님의 전 공사를 감독하니라”고 했습니다. 이 예수아는 제사장이 아닌 다른 사람입니다. 레위 사람은 호다위야의 자손 곧 예수아로(2:40) 이들은 다 감독만으로 지명을 받은 것입니다. 성전 공사의 감독으로 임명받은 자는 성전 건축에 동원된 인부들을 향하 부드럽고 위안의 말로 그들의 자손을 강하게 해줌으로써 그 일은 전진시켰습니다. 직접 일하지 않는 자들이라도 일하는 자들을 격려하고 독려하am로써 선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성도들은 알아야겠습니다.

3. 성전 기초가 놓일 때 10절에 “건축자가 여호와의 전 지대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라고 했습니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백성들이 모두 동조하고 힘을 합하여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기공식을 행 할 때 제사장들은 정중한 예복을 입었고 레위인들은 각각 분담하여 나팔을 불며 제금을 잡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대상25:1에 “다윗이 군대 장관들도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중에수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라고 하였고, 시150:5에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을 찬양 할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를 찬송하는 일은 모든 역사의 기본입니다. 나팔든 제사장들과 다윗의 규례대로 제금을 든 레위인들이 찬송했습니다. 이 찬양은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결코 낡아지지아니하는 찬미를 부르기 위한 것입니다.

4. 백성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11절에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주는 지선하시므로 그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 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라고 했습니다.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국에 찬양하며 악기를 다 동원하며 찬양하였습니다. 다윗의 찬송 제목은 대상 16:34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 영원함이로다”고 했습니다. 전혀 하나님의 성전을 가지지 못했던 비극을 알고 있는 그들은 성전의 기초가 놓여지는 것을 보고 기뻐 함성을 쳤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성전의 기초를 볼 때 위대하게 보였고 죽음에서 살아난 기분이었을 것이니다. 그들이 외치는 소리는 “멀리까지 들릴 만큼” 컸습니다. 12-13절에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보았던 고로 이제 이전 지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히 부르니 백성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별치 못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나이 많은 분들은 솔로몬의 그 웅장한 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전의 규모와 그 화려함을 비길 수 없으므로 울었으되 크게 울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성전 기초석이 놓일 때 감사와 감격으로 기뻐서 외쳤다고 했습니다. 노인들의 눈물은 젊은이들의 기쁨보다 더 감동적 이 였습니다. 70년전 자기들의 죄로 인하여 파괴된 성전을 생각했을 것이므로회개의 눈물이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회개하는 눈물 그 이상 아름다운 것은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어떤 황금 보석을 갖다 쌓아 놓아도 그것보다 아름답지는 못합니다. 천국은 회개하는 자만이 갈 수있는 곳이요, 회개의 눈물을 흘리는 자만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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