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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수난의 왕 (사 5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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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많이 논의된 인물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확실히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은 인류의 역사가 계속된 동안 역사의 중심부에서 강 한 파동을 일으킨 것은 그는 우리의 구세주이기 때문입니다.

1. 예수는 진정한 왕이십니다 신구약 성경은 이것을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경우에서 민 24:17에 “한 별이 야곱에서 나오며 한 불이 이스라엘에서 일어나서” 라고 했습니다. 삼하 7:16에 “네 진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고 했습니다 즉 신령한 다윗의 왕권을 계승할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한 것입니다. 시 2:6에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고 했습니다. 단 7:13-14에 “내가 또 밤 이상 꿈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알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막 5:2에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을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고 했습니다. 슥 9:9에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라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고 했습니다. 이렇게 구약 전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이시라는 것을 확고하게 증명 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와서 예고하기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눅 1:22-23)고 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의 선구자로서 그의 왕됨을 선포하였습니다. 마 3:2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동방 박사들은 헤롯 왕에게 와서 묻기를 마 2:2에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라고 했습니다. 빌라도 법정의 심문 앞에서 네가 유대인의 왕이뇨 하였을때 요 18:33에 “주께서 답하시기를 네 말이 옳도다”(눅 23:2)라고 답 하므로 그의 왕권을 주장하였습니다. 사 53:10-12에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자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항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2. 예수는 수난의 왕이십니다 그러나 그 왕은 무수한 수난을 통하여 그 백성에게 무수한 영광을 가져 다 줍니다. 사 42:2에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고 낙담하지 아니하며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이 세상에서 왕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이 세상 왕들의 통치와는 정반대의 사역을 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는 진리로 공의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것은 사망으로 치닫는 영혼을 구원시켜 의의 왕국의 시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사망의 감옥에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기 위한 그 왕의 수난은 그 왕이 몸소 백성의 죄악 을 대신 짊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쁘게 정하신 진리입니다. 그리하여 그 왕이신 주님이 수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 왕의 수난은 (1) 그는 강세한 수난입니다. 그는 본체는 하나님과 동등이십니다. 그러나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습니다(빌 2:6-7). 이것이 고난입니다. 창조주가 피조 세상에 오심이 고난입니다. 하늘의 영광된 보좌를 땅 위의 말구유로 대치하신 것이 고난입니다. (2) 망명 당하신 고난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주의 사자의 지시로 밤에 일어나 왕이신 아기 예수를 데리고 애굽으로 망명길을 떠났습니다(마 2:13-15). 하늘의 왕, 의의 왕, 진리의 왕이 세상에 오시자 세상 왕들은 놀라고, 소동했습니다. 그리 고 그 왕을 향하여 본격적으로 살인 계획을 세워서 도전하였습니다. 그래 서 그는 왕으로서 어릴 때부터 망명의 수난을 겪게 되었습니다. (3) 이 세상으로부터 분리되는 고독의 수난입니다. 예수님은 벳세다 광야에서 보리떡 다섯 덩이와 생선 두 마리를 장정만 해도 5,000명을 배불리 먹였습니다. 실로 하늘의 임금만이 행사할 수 있는 비상한 권능의 발동이었습니다. 그러나 무리들은 그 표적을 보고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고 하므로 예수를 억지로 잡아 세상 임금으로 삼으려고 흥분했습니다. 주님은 이 사실을 아시고 혼자 산으로 떠나 가셨으므로 세욕에 굶주린 군중들로부터 분리되었습니다(요 6:1-16). 실로 주님은 고독하였습니다. 세상 사람은 예수를 진리의 왕. 하늘의 왕 을 세상의 왕으로 오인하였습니다. (4) 이 세상 왕국의 종말을 선언하는 비애의 수난입니다. 마지막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의 인기는 하늘에 닿았습니다. 그는 나귀를 타시고 입성하셨습니다. 세베데의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는 벌써 주님께 두 아들의 세상 벼슬자리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 수님의 모든 제자들도 함께 흥분하여 쟁논까지(마 21:14-28)벌리게 되었습니다. 무리들은 일제히 외치기를 눅 19:38에 “주의 이름으로 외치 는 왕이여” 라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그 나귀를 타신 왕은 그만 울었습니다. 실로 비장한 눈물이요, 아픔과 탄식의 눈물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선언하는 왕의 마음은 괴로웠습니다. 예루살렘 성민이 자기 백성이요, 예루살렘이 바로 자기 땅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죄로 인한 예루살렘의 멸망의 선고를 앞두고 우신 것입니다. 이것이 왕의 수난입니다. 이러한 가슴이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의 가슴이었습니다. (5) 가시면류관을 쓰는 수난입니다. 가시면류관 ! 그것은 극도의 수치요, 조롱이요, 모욕을 뜻합니다. 그는 사상 유혜가 없는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십자가 의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에게 또 한 번 인간의 잔악성을 들어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에 죄패가 기록되었는데 요 19:20에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었습니다. 이 명패는 로마 제국을 대표하는 빌라도 총독이 썼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미리 위에 붙었습니다. 이것은 원수에게 조롱을 당하는 표시였습니다. 이 명패는 조롱의 표시, 야유와 비방의 표로써 쓴 것입니다. 그들은 이 명패론 붙여놓고 갖은 욕설과 조롱과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머리에 가시관을 씌었습니다. 이것은 가이샤 황제의 빛나는 권위를 상징 하는 왕관과 대조해서 씌운 것입니다. 또 주님의 손에 갈대를 쥐어 주었습니다. 이는 가이샤 황제의 엄위와 권위에 홀에 대조하여 쥐게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빼앗긴 예수 그리스도 ! 그러나 그는 십자가위에서 요19:30에 “내가 다 이루었다” 고 승리의 선언을 남기신 것입니다. 이 십자가의 수난이야말로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난입니다. 이 십자가의 수난은 나의 죄를 처분한 하나님의 사랑의 흔적으로서 그 수난은 우리의 영원한 감격의 샘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이 세상의 거룩한 백성들은 그 임금에게만 충절을 바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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