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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도란 빵 얻을 곳 알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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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사회의 문화적 구조에 민감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현해야 하는 장이 곧 문화적 현실이기 때문이다.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낡은 사고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전도 대상자들의 상처와 아픔,채워지지 않는 필요,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권세를 전해야 한다. 즉 전도란 하나님의 권세를 보여주는 신앙생활이다.

영국 성공회의 대주교 윌리엄 템플은 “전도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더욱 그분의 몸된 교회와의 교제를 통해 예수를 왕으로 섬기도록 인도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또 찰스 스펄전은 전도를 “거지가 다른 거지에게 빵을 얻어먹을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비유적으로 설명했다.

전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가 빵을 필요로 한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전자는 이미 빵을 얻었고 그 빵을 제공하는 곳이 어디인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즉 진정한 필요를 채워주는 축복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전도다. 예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유일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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