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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환자들이 건강한 자들을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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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부산 동래군 감안리 나병원 환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격리되어 특별한 생활을 해야 한다.

바깥에서 생각하기에는 산 지옥 같고 병자 감옥같이 여겨지지만 막상 그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변화산 같고 신학교처럼 경건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같이 은혜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 성경읽기와 기도로 하루를 보냈으며, 온 몸이 멀쩡하고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래서 이들은 매일 병원에서 주는 반찬값에서 1전씩 모아 1926년부터 1929년 9월까지 손양원 전도사를 파송하여 열심히 전도한 결과 밀양 수산과 산방어진에 교회를 건설하였다.
 
1928년부터는 손양원 전도사가 울산 남창리에서 전도하여 매주일 30명씩 그 곳에서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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