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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승리생활 (수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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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며 축복의 메세지입니다.

1. 승리적 생활의 약속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평생에 너를 당할 자가 없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일어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에는 일어나라는 말은 618차례나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어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실증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라”고 말입니다. 너 혼자만 일어나지 말고 모든 백성과 함께 일어나라고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가나안 땅을 점령하고 그곳에 들어가 살 사람은 여호수아 개인만이 아니라 전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함께 일어나야 합니다. 삶의 용기를 상실하고 주저 앉아서 절망 가운데 빠진 사람이 있습니까 일어나십시요. 영적으로 패배한 사람이 있습니까 일어나십시요. 신앙적으로 힘 잃고 주저 앉아서 한숨 쉬고 탄식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일어나라는 말씀에 순종하십시요.

2. 승리적 생활의 비교 믿기는 믿어도 확신을 가지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나온 것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 자녀, 국민이 되려면 하나님 나라에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겐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1) 이 요단을 건너라 믿음과 용기가 있는 사람, 모험심을 가진 사람에겐 이 말씀이 새로운 도전을 재촉하는 나팔 소리로 들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도 용기도 모험심도 없는 사람에겐 요단강에 투신 자살이라도 하라는 절망의 선언으로 들렸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때 상황이 맨주먹으로 요단강을 건널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수 3:15에 그 때에 물이 넘쳤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건너라”고 말씀하십니다. 배 없이 건너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미국 웨스트 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 제 2차 세계대전시 백전백승을 거둔 전차 부대장 패튼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는 보석 박힌 권총을 차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만 가장 명석하고 화려한 장군으로도 유명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패튼 장군에게 물었습니다. “각하는 어떻게 전쟁을 치루고 계십니까” 패튼의 대답은 “난 모르네, 그런 일은 내 뒤에서 돌봐주시는 사람이 있지” 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에게 요단을 건너라고 명령하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내 눈에 보이지 않고 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만 위대하신 하나님이 내 배후에 계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요단강을 건너갑시다. (2) 가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일련의 행동이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건너라”, “가라” 첫째, 가라는 말씀은 목적지를 향하여 가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목적지는 가나안 땅입니다. 어디로 가느냐 하는 문제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W, B. 글랜드 스틴은 “나는 일생 동안 사회적으로 유명한 인사 95명을 알고 있는데 그 중 87명은 성경 추종자들이었으며, 하나님을 의존하는 사람들이었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삶의 목적을 두고 간 사람들 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께 있을 때만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미래를 향하여 가라는 뜻입니다. 가라는 것은 뒤를 향해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를 향하여 앞에 있는 가나안,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세계를 향하여 가라는 것입니다. 발명의 천재인 찰스 F. 케다링은 “나는 과거에는 흥미가 없다. 나는 미래에만 흥미가 있다. 그것은 그 곳이 나의 인생을 보낼 터전이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어제까지의 실패, 슬픔, 고통을 기억하지 맙시다. “가라”는 말씀대로 앞을 향하여 갑시다. (3) 밟으라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라고 했습니다. 밟는다는 것은 정복자의 권리입니다. 피정복자는 정복자에게 짓밟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권도 짓밟히고, 인권도, 재산도, 정조도, 영토도 짓밟힙니다. 누가 고난과 시련을 정복하고 원수의 땅을 밟을 수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노만 빈센필 목사는 성공의 비결을 1) 실패자처럼 생각하면 실패자가 된다. 2)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3) 크게 믿으라. 4) 크게 기도하라. 5) 크게 행동하라. 6)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라. 그리하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누가 승리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일어나는 자, 건너는 사람, 가는 사람, 밟는 사람입니다. 고난과 시련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 합시다.

3. 승리생활의 내용 믿음은 세상의 핍박을 이기고 내려왔습니다. 로마 제국도, 일본 제국주의도, 나치스도 멸망하여 땅에 떨어졌지만, 공산주의 세력도 땅에 떨어지겠지만 믿음은 모든 세력을 이기고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세상은 기독교를 박해합니다. 세상의 역사는 기독교를 반대한 역사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모든 핍박을 이깁니다. 믿음은 이기고 나갑니다. 유혹도 믿음으로만 이기고 나갑니다. 우리의 믿음은 모든 것을 이기고 왔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영광, 향락, 행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약속하며 유혹합니다. 그러나 믿음만이 이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상의 습관과 고통도 믿음으로만 이길 수 있습니다. 난제가 가로막고 있는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자 누구이겠습니까 천지의 주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이길 수 있습니다. 참된 믿음만이 모든 슬픔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오직 산 물고기만이 물결을 거슬려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죽은 물고기는 물결 흐르는 데로 흘러갑니다. 산 믿음을 가진 자만이 죄악의 물결을 헤치고 천성을 향하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죽은 믿음은 세상대로 갑니다. 신자의 생활은 싸우는 생활입니다. 죄와 싸우는 생활, 세상과 싸우고 마귀와 싸우는 생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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