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귀막고, 눈감고, 불끄고 전폭암기하면

평안하십니까?

저는 전도폭발훈련을 받고 있는 25그룹 75조 훈련자 허남식입니다. 훈련생은 장미라 자매님과 이영희 자매입니다. 전폭암기하시느니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습니까?

저의 암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암기하는 데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첫째, 암기를 잘하도록, 집중적으로 하도록, 계속하도록 기도하십시오.

2. 둘때, 암기는 소리내어 큰 소리로 하십시오.

3. 세째, 암기는 누워서 하는 것보다, 앉아서 하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앉아서 하는 것보다, 서서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습니다. 서서 하는 것보다 걸어가면서 하는 것이 더욱 더 효과가 있습니다.

4. 네째, 걸어가면서 (받안에서는 방안을 빙빙 돌아다니면서) 눈을 감고 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

5. 다섯째, 걸어다니면서(방안을 돌아다니면서) 귀를 막고, 눈을 감고 하면, 너무 너무 효과가 많습니다. 이 경우 귀를 막는 방법은 손가락으로 막는 것보다 손바닥으로 귀 전체를 막는 것이 훨씬 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한번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시도해 보십시오.

6. 다섯째, 방안을 돌아다니면서 눈을 감고 불을 끄고 하면 진짜 정말 집중이 잘되므로 암기효과가 뛰어나게 좋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십시오.

7. 전도대상자가 곧 죽어가는 영혼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주님의 사랑으로 전하는 심정으로 암기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큰 소리로 외치면서 위의 방법을 따라 하여야 합니다.

8. 암기가 잘 안되는 경우에는 무조건 쓰십시오. 여러번 쓰십시오.

9. 녹음기를 여러번 들어보십시오.

10. 자기가 연습한 것을 녹음시켜 들어 보십시오.

11. 가장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계속 하는 것입니다. 수시로 집중으로 하셔야 합니다.

12. 생명을 걸어놓고 암기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전폭을 완전히 능력있게 전할 때, 전도대상자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므로 회개하게 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구주로, 부활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됩니다.

내가 얼마나 전폭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뜨겁게, 열정으로 전하느냐에 따라 전도대상자가 죽을 수도 있고, 살 수도 있습니다. 내가 서툴게 전하여, 준비없이 전하여, 기도없이 전하여, 말씀묵상없이 전하여 전도대상자가 죽게 내버려 둔다면 이것 얼마나 비극입니까?

13. 우리는 환자를 수술하는 의사와도 같습니다. 의사가 숙련된 의술로 환자를 수술할 때, 생명이 살 수가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는 의사 이상의 숙련이 필요합니다. 피나는 눈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복음의 한 부분이 전도대상자에게 쏙쏙 들어가도록 말의 억양, 높낮이, 장단, 제스쳐 등을 잘 조화하여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환자를 살리는 훈련자, 훈련생이 되어야 합니다. 영적인 환자를 정확히 진단하여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를 확실히 파악하여 이 부분은 집중으로 영적의 수술을 가해야 합니다. 모르는 부분은 순간순간 하나님께 기도하여 지혜를 달라고 하여야 합니다.

14. 전폭 암기는 매일 매순간 계속하여야 합니다. 집중적으로 뜨겁게 암기합시다. 기도하면서, 말씀보면서, 성령충만한 가운데서 암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