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전도에는 예외 없어

첨부 1


평양 장로회신학교 신학생들이 평양 서문통을 지나갔다.

최봉식 목사가 뒤에서 '예수 천국'하며 큰소리를 질렀다. 깜짝 놀란 신학생들이 '신학생이야요'하면, '왜 전도 안 해? 벙어리요?' 하며 또 소리를 질렀다.

하루는 남궁혁 박사 부인이 서문통 거리를 지나갔다. 최 목사는 그 뒤에서 '예수천국!' 하고 소리를 질렀다.

'나 남궁 목사 부인이오.'

'목사 부인도 전도 안하면 벙어리오, 왜 신학교수 부인은 전도 안하오?'

심지어 최 목사는 일본 헌병이 말을 타고 지나가는 옆에서 말귀에다 대고 큰소리로 '예수 천국'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말이 놀라는 바람에 헌병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