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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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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매상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판매원 48%가 한번 전화해보고 포기하고 25%는 두번 전화해보고 포기하고 15%는 세번 전화해보고 포기한다고 한다. 즉 88%의 세일즈맨이 한통 내지 세통의 전화를 해보고 포기한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나머지 12%는 끈질기게 반복 전화를 해서 결국 판매를 하게 되는데 놀라운 것은 그 12%의 세일즈맨이 판매량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전도도 마찬가지 원리다. 복음에 확신을 갖고 반복해 전할 때만 전도가 가능하다. 항상 소수의 그리스도인만이 이 원리를 알고 전도의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이 아쉬운 현실이다.

성령의 능력을 못 받으면 전도는 실제로 열매 맺기가 어렵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전도가 모든 성도의 사명이지만 실제 전도에 있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한 제자들이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만 전도를 명하셨다.왜냐 하면 그들만이 복음에 대한 확신과 내세의 능력을 체험했기 때문에 복음의 확신 속에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칙적으로 전도신학적으로 보면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인간 구원은 불가능하다. 물론 예수님께서 인간 구원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구원이 인간 속에 적용되고 실제화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도라는 은총의 도구를 사용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이 구원받는 데는 아주 중요한 영적 원리가 있다. 그것은 인간은 누구든지 스스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의 의지가 강하다면 자기의 나쁜 습관이나 행동은 혹시 고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기의 영혼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교회의 새 신자 등록시 자진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에 있어 자진등록은 없다. 그도 과거 언젠가 누군가에 의하여 복음을 전도받았다가 마음속에서 복음이 자라나서 이제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의 중요성이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말할 수 없다.

지금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전도하고자 하는 그 불신자는 구원받을 수 없으며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믿어야 된다.이것이 성경 속에 있는 거룩한 초대교회 성도들의 전도 자세였다. 오늘도 주님의 마음을 아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지옥으로 빠져가는 영혼들을 향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이것이 성도들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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